효성, '2013년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효성그룹은 16일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올해 9월 탄소섬유공장이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시의 초포초등학교에 총 1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해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한 바 있다. 또 2004년부터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사업장 별로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직접 실험 모형 제작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한 기관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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