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가나아트센터 소속 젊은 팝아트 작가들과의 디자인 협업 라인 'YAP(Young Artists Project)'를 14일 선보였다. 팝아트는 우리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통통 튀는 이미지와 다양한 색으로 친숙하게 표현한 예술 장르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젊은 팝아티스트 김지평, 김태중, 마리킴, 찰스장의 작품을 넣어 만들었다. 한국도자기는 출시를 기념, 30여종 다양한 구성의 제품들을 연희동 매장에 갤러리 형태로 꾸며 전시할 예정이다. 또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에서 4인 작가의 회화 작품과 한국도자기 제품을 1월까지 함께 전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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