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기업 인수·합병(M&A)으로 급등했던 벽산건설이 주가 조작 우려에 사흘째 하한가다. 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14.84%) 급락한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벽산건설 주가가 급등하자 주가조작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벽산건설 인수자로 나선 카타르 알다파그룹의 실체를 둘러싼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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