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13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최근 임직원들의 복지 혜택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왔다.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제를 도입하고, 종합건강검진, 의료비 지원도 지원하고 있다.또한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배우자포함), 경조사관련 휴가 및 상조회사 서비스, 자녀학자금은 물론 사교육비 지원, 장기근속 포상, 집중휴가제 도입 등 복지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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