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이기광이 '대본앓이' 중이다.'톱스타 아이돌 기광과 여대생 혜림의 비밀연애'를 담은 CJ E&M의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의 스틸컷이 10일 공개됐다. 이기광은 '대본앓이'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이기광은 앞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등으로 연기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스무살'에서 '비스트 이기광'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기광은 '대본앓이' 사진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황준혁 PD는 이기광의 대본앓이와 관련 "순애보를 지닌 평범한 남자와 화려한 톱스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데, 특유의 매력과 순발력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이기광과 이다인의 '스무살'은 오는 19일 모바일 콘텐츠 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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