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고양이의 성격 '어리광 잘 피우고 주목받는 것 즐겨'

샴 고양이의 성격(출처: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샴 고양이의 성격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샴 고양이의 성격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샴 고양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양이 품종 중 하나로 태국이 원산지다. 시암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고양이계의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다.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털은 짧고 가늘어 빗질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샴 고양이의 몸 색깔은 흰색에서 옅은 황갈색 등 밝은 계열이 주를 이루고 나이가 들수록 짙은 색으로 바뀐다. 샴 고양이는 영리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주인에게 어리광을 잘 피운다는 특징이 있다. 활동적이고 주목받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뛰어오르거나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장난감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샴 고양이의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샴 고양이의 성격, 좋은 정보 감사해요", "샴 고양이의 성격, 정말 비싸다는 샴 고양이 키우고 싶네", "샴 고양이의 성격, 길거리의 고양이들에게 잔인하게 굴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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