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신화 멤버들이 앤디의 도박 사건과 관련해 단체 사과로 고개를 숙인 가운데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네티즌들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JTBC '신화 방송'의 단체사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본인이 직접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면서도 "의리는 정말 좋은 듯", "이제는 더이상 안 좋은 일로 사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이날 신화의 에릭은 "얼마 전 저희 멤버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멤버 모두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신화가 되겠다"라고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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