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상암 IT센터 방문
또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는 교육과 함께 청소년들의 기업탐방, 심리상담, 진로·적성교육 등 심화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지난 11월에는 서울 상암 IT 센터에 위치한 ‘LG CNS 미래로관’과 가산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퍼니비소프트(게임벤처)’에 방문·체험하면서 IT지식을 습득, 아이빛연구소의 황선하 대표를 모셔 CEO특강을 하기도 했다. 스마트 아카데미 1기 수료생 김보영(금천고 2년)양은 “탄탄하게 짜인 커리큘럼 뿐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어플리케이션 제작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실습과정을 통해 공익성 있는 어플리케이션 ▲문제집이 문제야 ▲M&Cplayer ▲내신 산출 ▲금천 독서실 도서관 ▲발로 만든 신문 등을 직접 제작했으며, 11월 27일부터 플레이 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업로드를 마쳐 일반인과 또래 청소년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앞으로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는 교육생 멘토링과 구체적인 직업상담을 통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795-800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