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 13가구에 연탄 3250장과 쌀을 배달하는 '사랑탄·나누미(米) 전달행사'를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명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 취약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쌀과 연탄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G손보는 중증장애기관·보육시설 방문 봉사,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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