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리허설 SP 73.37점 '시즌 베스트'(1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리허설 무대에서 시즌 최고점을 작성했다.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37점 예술점수(PCS) 35.00점 합계 73.37점을 받아 중간 합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0월 아사다 마오(일본)가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작성한 73.18점을 뛰어넘은 시즌 최고 기록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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