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013년 한 해 동안 자사를 성원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2013 브랜드 데이’를 지난 4일 진행했다.이번 브랜드 데이는 딱딱한 시상식의 형태가 아닌 즐겁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을 통째로 대관해 진행됐으며 400여개의 파트너사들은 저녁식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위메프는 박은상 대표와 각 사업실장, MD들이 참석하여 810명의 파트너사들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날 행사는 공연 관람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 출연진 포토타임 등도 이어졌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지난 3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위메프를 항상 믿고 지지해 주시는 소중한 협력사분들 덕분이었다”며 “위메프는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중요한 모토로 삼고 있으며 향후에도 협력사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이런 소중한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