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관련 국민 대토론회 개최

대한체육회[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체육회가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과 공동으로 태릉선수촌 기능유지 및 역사적 가치보존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토론회는 꿈나무-청소년대표-후보선수-대표선수 등 4단계 우수 선수 육성체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태릉선수촌의 기능 유지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1966년 개촌 된 대한민국 체육의 심장인 태릉선수촌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다. 체육과학연구원 최규정 실장이 '우수선수육성 체계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태릉선수촌의 기능 활용 방안'을 주제발표로 시작하고, 손환 중앙대 교수는 '한국스포츠의 메카, 태릉선수촌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박위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박종훈 관동대교수, 이은철 전 사격 국가대표 선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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