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도로공사 전남본부, 19개 휴게소에 ‘화장실 테마 입히기’ 추진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지역의 문화, 자연, 역사 등을 소개하는 등 '테마 입히기'로 상큼하게 변했다. 사진은 지리산휴게소 화장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휴게소가 위치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을 주제로 한 ‘휴게소 화장실 테마 입히기’를 19개 휴게소에 추진했다.관할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장성 홍길동, 곡성 기차마을, 보성 녹차밭, 함평 나비, 순천만, 임실 오수의견 등 다양한 테마를 화장실에 적용해 지역 연계성 및 콘텐츠 차별화를 추진했다.특히 ‘휴게소 화장실 테마 입히기’는 화장실 이용 고객의 생리적 욕구충족 이상의 고품격 휴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공사 이미지 제고 및 휴게소 매출액 증대, 지역 관광명소 홍보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상생 발전하는 윈윈전략으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