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협유통센터에서 9일간 판매"[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농협 장성군지부(지부장 송관용)와 장성관내 농협은 광주 수완지구 농협유통센터(하나로클럽)에서 장성군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장성산 사과, 배, 단감, 대봉, 딸기, 방울토마토, 쌀, 새송이버섯, 은행, 반건시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4일에는 김양수 장성군수와 장성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하여 특별 판촉활동을 전개하였고, 장성군 농특산물 판매에 기여한 농협광주유통센터 전기식 사장에게 장성군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양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 도시민들에게 장성사과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장성산 농특산품을 널리 홍보하여,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금년에 장성군 농특산물을 약 8억5000만원 취급했고, 연말까지 10억원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