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크리스마스를 맞아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에서는 7일부터 25일(수)까지 산타다이버가 수중에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산타다이버와 함께하는 수중파티>에서는 산타다이버의 수중퍼포먼스를 비롯해 정어리 먹이주기 진행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하루 한 번, 주말에는 하루 세 번 공연이 펼쳐지며, 24일, 25일은 하루 세 번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색 크리스마스 수조를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든일. 가든일은 모래 안에 집을 지어놓고 사는 물고기로 집의 구멍을 통해 몸을 밖으로 내어놓고 정원에 있는 풀잎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서 지어진 이름이다. 가든일의 이런 모습에서 착안해 가든일 수조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마치 캐롤에 맞춰 춤추는 듯한 모습을 그대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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