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이 드림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 룸에서의 2박과 조식 2인, 이탈리안 셰프의 특선코스 디너2인, 테디베어 아티스트 ‘조안 오’의 크리스마스 스노우 베어 인형을 기본 특전으로 한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올레 와이너리 투어’ 2인까지 포함됐다. 가격은 2박 기준 90만원이다.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본관 4층 ‘키즈월드’에 접수하면 산타가 객실 또는 레스토랑으로 직접 전달해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24일~25일에는 ‘크리스마스 가족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가격은 한 팀당 2만5000원이다.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기간 중 ‘롯데호텔 메가 기프트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계 프리미엄 맥주, 과일 음료, 스낵 등 객실에 비치된 미니바를 원하는 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니바 무료 이용과 호텔에 도착하는 그 순간부터 편안한 여행을 시작하게 해 줄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제주 여행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과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작한 비치볼을 제공해 총 5가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알찬 제주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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