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전세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전세물건 품귀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전세를 구하지 못한 일부 수요층이 전세 대신 즉시입주가 가능한 상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성북구 보문동에 공급중인 ‘e편한세상 보문’은 도심내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116㎡를 5억원대로 공급중이다. 강남권 30평대 평균 전세가격이 9억원대 수준으로 전세가격으로 40평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가격이다. 이러한 가격적 메리트로 최근 계약자의 약 30% 정도가 강남권 거주자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도심내 최저분양가임과 동시에 분양 혜택 및 입지여건 또한 매우 우수한 단지이다.
▶파격적인 분양혜택‘e편한세상 보문’은 분양조건 또한 파격적이다. 선착순 7세대에 대하여 최대 7,000만원의 분양가 할인, 계약금 정액제 및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을 통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취득세까지 지원한다. 또한 4.1 부동산 대책의 수혜단지로 금년 말까지 계약시 생애 첫 주택구입에 따른 취득세 면제 및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도심속 자연을 품은 아파트‘e편한세상 보문’은 도심내 공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환경이 매우 우수한 단지이다.단지 내 2천여 평의 어린이 공원을 비롯하여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보문사 7,000여 평의 경내 자연녹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6만여 평의 낙산공원과 생태하천인 성북천 등 단지 내외부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도심속 몇 안 되는 자연친화 단지이다. ▶초역세권 뛰어난 입지‘e편한세상 보문’은 도심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 및 입지 또한 장점이다.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시청까지의 거리도 직선 4km에 불과해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더불어 보문역에서 환승이 가능한 우이~신설동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되면 4호선과도 연결되어 지하철만을 이용해서도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가능 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닌 초역세권 단지이다.▶뛰어난 교육환경 및 생활 편의‘e편한세상 보문’이 위치한 성북구는 우수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국내 최고 사학중 하나인 고려대를 비롯해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동신 초등학교, 경동고, 한성여중고 등도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대 병원, 고려대 병원, 동대문 패션거리, 경동 시장, 롯데 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이며, 견본주택은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 성북구청 방향 50미터 지점에 위치해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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