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연말 쇼핑 시즌을 겨냥한 대규모 고객감사 마케팅 캠페인 '몬스터세일' 2탄으로 최대 6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할인 쿠폰은 장바구니(카트)에 담아 결제 시 받을 수 있다.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비교적 단가가 낮은 제품들도 여러 개 묶음 결제할 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카트 할인 쿠폰은 40만원 이상 구매시 6만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 5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이 할인된다. 하루에 1인당 2매씩 주어지며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트에 담긴 전체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상품 개수나 단가에 대한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 시에는 할인이 2배로 커져 5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밤 12시마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앱카드로 결제 시 3000원의 청구할인 혹은 캐쉬백까지 추가로 주어져 최대 9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상협 최고마케팅경영자는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면서 성탄절 등의 뜻 깊은 날들이 많아 카트 할인이라는 역대 최고의 혜택으로 고객들을 찾아 뵙게 됐다”면서 “티몬의 몬스터세일로 연말 선물은 물론 모임 장소 예약과 공연까지 한 번에 할인 받아 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티몬은 지난달 18일부터 전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수지를 모델로 몬스터세일을 진행하고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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