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별에서 온 그대 합류…'정극 배우 첫 도전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상진 '별에서 온 그대'에 합류한다. 방송인 오상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합류한다. '별그대'는 '상속자들'의 후속 드라마로 다음달 25일 수요일에 첫 방송된다.오상진은 극중 검사 유석 역을 맡아 도민준(극중 김수현)의 정체를 추적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한 관계자는 "오상진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지만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오상진은 지난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과 2001년 '최고의 사랑', 2013년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오상진 별에서온그대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상진 별에서온그대, 오상진 아나운서가 연기를?", "오상진 별에서온그대, 배우의 길을 밟으려는 건가?", "오상진 별에서온그대,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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