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응답하라 1994'의 도희가 보아를 향한 애끓는 마음을 고백했다.도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나의 시대에는 보아 선배가 정말 '넘버원'이었다. 보아 선배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일명 '서태지 빠' 조윤진 역을 맡고 있는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전설이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캐릭터 연구를 하면서 알게 된 부분이 더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도희의 보아를 향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도희의 시대에는 보아가 최고였지", "말 그대로 보아가 '갑'", "보아가 '넘버원'으로 활동할 때가 생각난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