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초록뱀은 등기임원인 토도키 히로키 이사가 다음달 1일자로 소니주식회사의 주석부사장(SVP, 사업전략 및 개발 담당 업무집행임원)으로 승진, 이동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소니의 자회사인 소넷엔터테인먼트는 초록뱀의 2대 주주로 14.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소넷의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소넷의 이사이자 초록뱀의 등기임원인 토도키 히로키 씨가 소니 본사의 수석부사장으로 한 단계 승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록뱀과 소넷은 공동으로 한류 컨텐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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