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SK건설 임직원들이 희망키트 제작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가스는 SK건설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가스와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정헌 SK가스 사장, 최광철 SK건설 사장 및 양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배우 정한비, 김보라 등이 함께해 나눔활동을 독려했다.참가자들은 보온이불, 방풍커튼, 문풍지, 보온장갑 등 14개 방한물품과 후원대상자에게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가스, SK건설은 이날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총 900상자를 제작했다. 희망키트는 오는 28일부터 후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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