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제분협회 28일 아동 양육 보육 시설 '경동원'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체험 놀이 프로그램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경동원 어린이들은 나무나라, 목공나라, 숲속나라, 볏목나라 등 주제에 따라 나무가 주는 선물로 구성된 각양각색의 4가지 테마 공간에서 타고, 뛰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풍성한 감성을 키웠다. 조원량 한국제분협회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동원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오감을 키워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제분협회는 보다 많은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넓힐 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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