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제 6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기업·공공 부문 소셜미디어 통합 1위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 모바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한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국내 1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000명의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고객 평가에서 소셜미디어 종합접수 AAA인 최고 평점으로 전체 기업 및 공공기관 통합 소셜미디어 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객지향적인 SNS 활동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가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공공기관과 기업 전체를 아울러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고객과 밀접한 환경에 있는 외식업인 만큼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