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특허청이 갖고 있는 전통지식 데이터베이스(DB) 내용별 건수
이로써 KAIST,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은 전통의약관련 데이터를 중점 활용해 신약개발은 물론 천연약재성분 분석기술도 개발한다.특허청은 전통지식데이터를 대학에 쓰게 하고 첨단연구개발에도 활용토록 돕는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 3.0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전통지식DB를 필요로 하는 대학과 연구단에 개방해 첨단 바이오융합분야에 쓰일 수 있게 했다는데서 의미가 있다”며 “갖고 있는 공공DB 문호를 더 열어 민간 활용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