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힐스테이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소재 엑스포힐스테이트 아파트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해 선착순 분양한다.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간동안 행사요원 숙소로 이용된 엑스포힐스테이트는 마래산을 뒤로하고 오동도와 남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1·2블록 총 144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서 51㎡·59㎡·150㎡형 및 테라스하우스는 분양이 완료됐고, 84㎡·101㎡·118㎡형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약 440여 가구가 남아 있다.공급중인 아파트는 2011년 7월 최초입주자모집 후 미 계약된 잔여가구로서 1블록 420여가구에 대해서는 분양대금의 60% 납부시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여수 엑스포힐스테이트는 3.3㎡당 평균 627만원으로 여수시내 신규 아파트 가격 대비 저렴하고, 전매가 가능하다. 연내 계약시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도 감면된다. 또한 납기가 2년인 분양잔금을 선납할 경우 연 5.5% 이율로 할인이 적용돼 투자 매력이 충분한 아파트다. 분양문의 (061)662-7702∼3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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