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S55' 아이언

핑골프가 'S55'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블레이드타입의 상급자용이다. 디오픈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 이상의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S56의 후속작이다. 개발 초기부터 선수들의 성향에 맞게 첨단 기술력을 집중시켰다. 작고 날렵한 헤드에 얇은 톱 라인 등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한 이유다. 롱 아이언의 무게중심은 후방으로 위치시켜 높은 탄도의 샷을 유도했고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 페이스에 가깝게 배치해 최적의 스핀을 구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허 받은 신형 CTP(Custom Tuning Port)는 페이스 뒤쪽으로 더 낮고 깊게 탑재해 짜릿한 타구감과 함께 최적의 탄도, 타구음까지 향상시켰다. 110만원. (02)511-45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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