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콜러노비타(대표 카밍래리위엔)는 노비타 비데 2종(BD-RA633, BD-KA533)에 대한 환경표지인증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환경표지제도는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자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표시하여 제품에 대한 정확한 환경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환경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2종의 비데 중 BD-RA633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에코 순간가열방식의 제품으로 편의성을 고려해 조작부 각도를 조정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BD-KA533은 노비타 비데의 특징인 스테인리스 노즐 채용과 노비타만의 절전 기술로 위생적인 관리와 경제적인 사용 가능하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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