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3층에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투자권유대행인업무와 투자권유대행인으로부터 직접 듣는 영업사례, 하나대투 기부서비스 소개 및 투자권유대행인 영업전략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투자권유대행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사업추진부(☎02-3771-7143·7134)로 하면 된다. 최근 은퇴 후 노후를 위한 평생직업으로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하나대투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새로운 금융상품 판매채널로 주목 받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연계영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동구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사업추진부장은 "금융 분야 전문직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효율적으로 영업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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