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클라라 주미강&손열음 ‘듀오 콘서트’ 개최

"오는 12월 9일 저녁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고자 다음달 9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라라 주미강&손열음 듀오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판타지 포 투'라는 주제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절묘한 앙상블이 슈베르트와 후바이의 두 환상곡과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 등 다양한 색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관람료는 R석 일반 3만원, 학생 2만원, S석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A석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이다.20인이상 단체는 20%, 정회원은 30% 할인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록장애인, 다문화가정, 1가구 3자녀이상 세대증 소지자, 장기기증 등록증 소지자, 65세 이상 경로자 등은 50% 할인된다.티켓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문화예술회관(749-3516)으로 문의하면 된다.클라라 주미강은 2010년 세계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인디애나 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일본 센다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를 동시에 우승했으며,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까지 휩쓸었다.한편, 이번 콘서트와 12월 29일 클래시칸 앙상블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함께 구입하면 50% 패키지 할인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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