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신선한 토마토 두 장이 포함된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토마토 2장, 베이컨과 부드러운 치즈, 스윗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부드러운 100% 통닭가슴살에 매콤한 시즈닝을 입혔으며 아삭한 양상추, 두툼한 토마토 두 장이 들어있다. 맥도날드는 이와 함께 토마토가 추가된 ‘베이컨 토마토 머핀’,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도 함께 선보인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블 토마토 제품을 출시했다”며 “토마토가 푸짐하게 들어간 제품으로 햄버거 본연의 풍부한 식감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신선함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격은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각각 5100원, 4400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세트로 각각 5200원과 4700원에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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