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지드래곤과의 연습생 시절 비화 공개 '눈길'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이 지드래곤과의 연습생 시절 비화를 공개했다.최근 태양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했다.이날 태양은 13살 때 가수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해 오고 있는 지드래곤과의 과거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태양과 지드래곤은 연습이 끝나면 동대문 야시장으로 가 옷을 사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두 사람의 패션 감각이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날 태양은 20대가 가기 전 하고 싶은 것으로 "사랑"을 꼽았다. 사랑에 빠지면 손잡고 걷기, 영화 보기, 아이스크림 먹기 등의 소박한 데이트로 무뎌진 감성을 깨우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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