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우수한 고객 서비스 및 사회공원 활동으로 수입차 선두기업으로 우뚝

한성만의 철학과 안목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기여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창립 28주년을 맞은 한성자동차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수입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28년간 소비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채찍질해온 올바른 기업철학의 결과물로 보여진다. 작은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늘 초심 안에서 지속적으로 동분서주해온 한성자동차의 단단한 내공을 들여다 보자!
수입차 업체들이 한국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엄청난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그 이면에 가려져 있는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관해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해법을 제공하고자,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른 여행 프로모션, 문화예술 이벤트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촉 범위를 성공적으로 넓혀왔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실시간으로 귀 기울일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지속적으로 그들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한성은 지난 28년 동안 지역과 분야를 아우르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소비자 피해 개선에 기여하는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한성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돕고 동반성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격언을 기반으로 장기적 안목을 갖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어온 장학사업으로서 저소득층 학생들의 예술활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인 『한국메세나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한성자동차는 미술 장학사업을 통하여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으나 가정 형편상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드림 그림>은 일회성이 아니라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장학생의 자격이 유지된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장학생에 선발된다면, 적어도 7년 동안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8년 동안 축적된 한성자동차만의 안목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된 <드림그림> 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에서 ‘나눔의 실천’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해 나가는데 보탬이 될 것 이라고 믿는다,”며 “창립 28주년을 계기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며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고한 비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수입차 시장 업계에서 선견지명이 돋보이는 활동을 이어나갈 한성자동차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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