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이 일반인들을 직접 찾아가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은 최근 자신들이 모델로 있는 땡큐맘치킨의 대표메뉴들을 들고 사연 속 주인공을 직접 찾아간다.이들이 진행하는 '감동배달, 착한치킨'이벤트를 진행하는 지역에 위치한 땡큐맘치킨 매장에서는 모델이 직접 서빙함과 동시에 고객들과 함께 유쾌한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개그맨 정태호는 "일상에서 자칫 잊고 지낼 수 있는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길 뿐 아니라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비록 치킨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배달하는 치킨에는 신청인의 소중한 사연도 함께 담겨있기에 받는 이는 더욱 감동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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