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일요일인 10일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오전 중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9일 오후부터 서쪽지역에서 유입된 비구름은 밤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를 뿌리고 10일 새벽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영동과 경북에 5~20mm, 그 밖의 지방에는 최고 40mm 정도로 예상된다. 아침기온은 서울 8℃, 강릉 13℃, 부산 17℃, 광주 12℃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 서울 8℃, 강릉 14℃, 부산 19℃, 광주 14℃ 등 아침기온과 크게 다르지 않아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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