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취약계층에 땔감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이달 말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취약계층 67세대에 총 335㎥의 땔감을 지원한다.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은 연중 추진되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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