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목) 1순위, 8일(금) 3순위 청약일정- 지하 1층~지상 25층 총 8개동, 전용면적 66~84㎡ 총 642가구 모두 중소형 구성- 명지국제신도시 최중심 입지, 단지 주변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 풍부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인다.지난 1일(금) 오픈한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관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기행렬을 이뤘고 오픈 후 밀어닥친 인파에 유니트 앞에서는 인원을 제한하며 입장시킬 정도였다. 이 여세로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1만7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명지지구의 미래비전과 함께 중심 입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 같다”라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 차별화된 상품 등에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호반건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 명지국제신도시 내 탁월한 입지‘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이 위치한 B4블록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가장 중심에 속해 있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옆으로는 상업시설이,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2017년 개원 예정)이 들어설 예정인 복합용지를 비롯해 각종 업무용지, 연구시설용지를 배후로 두고 있어 인근 근로자들의 핵심 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 서재형 거실장, 가변형 벽체 등 소비자 맞춤형 설계,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화공간 선보여…‘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은 실수요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공한다. 전 가구 모두 슬라이딩 도어가 부착된 서재형 거실장을 선택할 수 있어 수납공간의 확대화는 물론 자녀의 학습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자녀방 벽지.바닥재, 가변형 벽체 선택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구현이 가능하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화공간도 눈에 띈다. 엄마가 놀이터에서 뛰노는 자녀를 지켜보며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는 맘스존을 설치하며, 단지 내 유치원버스의 지붕 있는 정류장(버스 쉘터)을 마련해 비와 눈과 같은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가능케 했다.▶ 주택시장 신흥강자 호반건설, 전국에서 분양 성공 이어가호반건설은 2012년부터 전국에 1만여가구 분양에 성공하며 주택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세종시 5개 단지 2,800여 가구를 비롯해 동탄 22.30블록, 전북혁신도시 C7.C13블록, 안동 옥동, 울산 우정혁신도시 C2블록, 시흥 배곧신도시 B8블록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100% 분양 마감됐다. 유망 택지지구에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적기에 제공하는 전략 때문이다.호반건설은 기존 사업지들의 분양률이 90%를 넘긴 뒤에야 신규 분양에 착수한다는 원칙을 고수해 경영상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호반건설은 대한주택보증 최고 등급(AAA), 차입금이 없는 풍부한 유동성, 공사비 100% 현금 결제 등 초우량 기업으로 유명하다.또한, 주택 판매 이후에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 품질관리, 사후 서비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다.‘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 총 8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66㎡ 98가구, △74A㎡ 224가구, △74B㎡ 94가구, △84㎡ 226가구 등 총 642가구 모두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10만원대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지난 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목) 1순위 청약, 8일(금)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4일(목)에 이뤄지며, 계약기간은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다.명지 호반베르디움의 입주 예정일은 2016년 4월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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