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모바일 게임 대표주 게임빌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6일 오후 12시38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대비 5.19% 하락한 4만8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8300원(-5.48%)까지 떨어져 지난 201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게임빌은 연초 이후 51% 이상 주저앉은 상태다.지난달 초 게임빌이 인수를 결정했던 컴투스는 전일대비 3.28% 떨어진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 역시 장중 2만550원(-4.04%)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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