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디지털대성이 3분기 호실적에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59분 현재 디지털대성은 전날대비 90원(2.86%) 오른 3235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대성은 올 3분기 23억46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 전년동기 대비 5.3%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억원으로 7.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6.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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