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 항공권 총 1만석 규모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내년 1월 김포-제주 노선의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주중 최저가 항공운임 9900원(총액운임 2만6000원), 주말 1만5000원(3만1100원)이며 판매 좌석은 1만석 규모이다. 예약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월의 제주는 특히 한라산의 설경이 매력적"이라며 "얼리버드 특가 운임은 많은 고객들에게 겨울재주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에서 회원들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대학로 인기 공연 '웃음의 대학'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간 동안 김포발- 제주행 고객 대상 기내이벤트를 통해 다빈치박물관 초대권 2000장,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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