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SBI저축은행(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계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정기예금 금리는 연 2.05%에서 2.3%, 3개월이상 연 2.15%에서 2.5%로 오른다. 6개월 이상은 연 2.3%에서 2.7%, 12개월 이상 13개월 미만은 연 2.5%에서 3%로 금리가 높아진다.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시 0.1%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계열 저축은행마다 다른 금리가 제공된다. 대구, 포항, 전주, 일산지점의 경우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주어져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시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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