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폐지, K팝스타 시즌3 후속으로 편성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맨발의 친구들 폐지SBS ‘일요일이 좋다’의 ‘맨발의 친구들’이 방송 7개월 만에 폐지된다.SBS는 4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첫 방송이 오는 11월 24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이번 ‘K팝스타3’의 첫 방송 확정으로 ‘맨발의친구들’은 자연스럽게 폐지 수순을 밟은다. 이는 ‘K팝스타3’가 ‘맨발의친구들’ 자리였던 ‘일요일이 좋다’ 1부로 편성됐기 때문. 따라서 ‘맨발의친구들’은 오는 17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맨발의 친구들’은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폐지를 확정했다.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17일까지 촬영분의 방송을 마친 후 7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맨발의 친구들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맨발의 친구들 폐지, 정말 아쉽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씁쓸한 종영" "맨발의 친구들 폐지, 저조한 시청률을 극복 못했다" "맨발의 친구들 폐지, ‘K팝스타3’ 기대된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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