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 VAN사와 나들가게 사후관리 MOU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은 나들가게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마련을 위해 4일 국내 8개 밴(VAN·카드결제승인 대행업체)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밴사는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스마트로, 제이티넷, 한국정보통신, 퍼스트데이터코리아, 금융결제원, SPC네트워크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8개 밴사와 협력, 나들가게 점주가 이용 중인 포스(POS) 시스템에 대한 사후관리와 신속한 현장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향후 소상공인진흥원은 골목상권에 위치한 밴 대리점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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