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NAVER가 외국계 매도를 앞세워 5%대 급락세를 나타내며 60만원선을 밑돌고 있다.31일 오후 1시43분 현재 NAVER는 전날보다 3만7000원(5.87%) 내린 5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다이와 창구 등을 통한 외국계 순매도 합은 11만4766주다. NAVER는 지난 21일 장 중 68만7000원까지 오른 후 밸류에이션 부담감이 커지며 이날 60만원선 아래로 내려섰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우려와는 별개로 LINE은 이를 정당화할 수 있는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장의 속도와 강도의 변동성에 대한 이슈는 제기될 수 있으나 여전히 가입자 기반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가입자당 평균 매출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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