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볼라드 정비 후 모습
이에 따라 성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행자들이 보도를 통행할 수 있도록 볼라드를 보행자 입장에서 일제점검을 했다. 보도상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점이나 설치 간격이 관련 규정보다 좁게 설치돼 보행자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지점에 설치된 볼라드 73개를 철거했다. 또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에 설치된 부적합 볼라드 123개를 관련규정에 적합한 탄성 볼라드로 교체하는 등 196개 부적합 볼라드를 정비했다. 특히 장애인 관련부서 협조를 얻어 장애인들이 많이 통행하는 보도를 파악, 볼라드를 정비한 결과 성동종합복지관 앞에 설치돼 있던 석재 볼라드 18개를 탄성볼라드로 교체했다. 성수초교 정문 앞 등 학교 주변에 있던 석재 볼라드도 대부분 정비해 학생들이 보도를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마무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석재 등 부적합 볼라드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