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오는 31일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제 7회 워밍업 코리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는 지난 200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올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 임직원, 부녀봉사회 등 100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하며,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점검·교체 작업을 진행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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