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나홀로족의 건강을 위해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를 판매하고 있다.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에 동조하는 열정 있는 목장주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생유에 가까운 저온살균 우유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63℃의 낮은 온도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로 단백질 변성이 적기 때문에 생유에 가장 가까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000 미만/㎖으로 관리되는 깨끗한 전용목장의 원유를 집유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공장에서 생산된다. 1A등급 원유의 세균 수 기준인 3만 미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철저하게 원유가 관리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깐깐하게 집유된 원유는 살균 전 상하목장 만의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우유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유해 미생물을 사전에 차단해 자연이 주는 생유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마이크로필터 공법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마이크로필터레이션 설비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는 상하목장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는 저지방 우유와 함께 2종으로 출시되고 있다. 특히 저온살균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 1.5%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제품은 모두 HACCP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용목장 관리와 국내 유일 마이크로필터 공법으로 생산된 차별화된 저온살균 우유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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