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신우는 30일 포아텍 김상갑 대표 외에 5인이 보유한 포아텍 보통주식 29만2000주(액면가 5000원)를 100억원에 양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포아텍을 인수해 회사의 실적개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신규사업진출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포아텍은 삼성반도체 등 반도체 설비의 제조, 유지 보수와 전기전자 부품과 케이블의 제조, 임가공을 주요 영업으로 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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