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사랑' 가득 담긴 결혼 2주년 '기념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투투 출신 가수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의 결혼 2주년 기념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황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3. 10.23 결혼2주년, 외출금지인 배불뚝이로 인해 아주 조촐하게 기념했지만, 행복한 시간"이라며 "예쁜 카드를 준비 못했다고 A4용지에 빼곡하게 써준 남편이의 손 편지, 눈물 찔끔. 늘 마눌이 제일 먼저라고 해주는 둘도 없는 내 남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신이 내 남편이라 고맙고 곧 태어날 아가들의 아빠라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쌍둥이 임신으로 7월차에 접어든 황혜영은 잠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탤런트와 방송인 등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6년 전 쇼핑몰 '아마이'를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에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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