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연애의 기술'(감독 이수성)이 개봉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26일과 27일 주말 동안 '연애의 기술'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1위를 두 차례나 점령해 눈길을 끌었다.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연애의 기술'에 집중된 것.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기술'은 킹카 앞에서 우정마저 리셋시킨 두 절친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필리핀 세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연애의 기술' 여 주인공 홍수아, 한수아가 레드카펫의 여신이라 불리며 큰 화제가 되어 영화 속 그녀들의 모습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은 "예고편 보니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도 보고! 영화 짱 기대되네요" "외로운 가을, 두 명의 수아 보면서 마음 달래야지!" "로코의 느낌 아니깐" "섹시 로코 오랜만이네요~ 훔치고 싶다, '연애의 기술'!" "가을에 딱 어울릴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는데, 완전 기대됩니다"와 같이 연일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등극한 '연애의 기술'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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